20111027

인생에 있어서 해야할일들

많은 것을 해야하지만 다른 것보다 먼저 할 것은 역시 나의 것을 만드는 일인것 같다 무엇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야하는지 그리고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물려 줄지를 잘 생각해 보자 나에게지금 돈이 필요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이 필요한가?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시한 번 생각해 보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살아나가야할 자식들이 있으니 그것을 체워줄 어떤 것은 있어야 하지 않을따 하는데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세상은 이제서야 문자의 시대에서 오디오시대 또는 동영상의 시재로 넘어가는 것 같다 여태까지는 아무리 동영상 시대 또는 최첨단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문자의 시대가 판을 치던 시대였고 그것에 접근하여면 시간이 많던가 돈이 있어야 하는 시대였다. 그런데 이제는 정말 문자의 시대는 가고 동영상과 오디오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생각한다. 그 예로 딴지라디오가 세상의 구조를 바꾸는 현상 한국문학 전집을 오디로로 다운 받아서 시간날때 들어 준다는 말 유튜브를 이용해 메뉴얼을 공부하고 시도해 본다는 말 등 사회는 이제 문자의 시대를 벗어나고 있다 인터젯도 문자의 시대에서 다른 어떤 구조로 넘어가고 있다. 휘발성이 강해서 문자이지만 문자가 아닌 어떤 것들 그런 것이 생겨나고 있으며 그런것이 일반화 되고 있다. 사람들은 현실과 상상 그리고 어짓에 대한 구분을 익히고 있으며 혼동하고 있다. 이 시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연구하고 창조하고 만들어 낸느 일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시대가 변하는데서 문자롬나들어 졌던 또는 책의 형식을 빌려서 만들어 놓은 여러가지 것들은 쉽고 간편하게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알맞게 살 자금을 마련하는 일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해야할 일들이 여러곳에 펼쳐져 있고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는 여러 텍스트들을 모아서 보기 쉽게 만들어 주고 그것을 누군가는 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간은 1년 덩도 잡으면 될것으로 보인다. 그때 필요한 에너지와 자금은 얼마나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것이 필요하다 1년동안 내가 해야할 일 - 식물에 대한 이미지 및 동영상을 저작권이 보호되는 것으로 변환한다. - 큐알코드를 이용하던 무엇을 이용하던 숲에 대한 또는 생태에 대한 지식을 모으고 분류하고 편집한다. - 숲해설 또는 환경해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그것에 알맞는 사인시설물 컨텐츠를 만든다. -숲 이라는 커다란 주제로 책과 같은 분량의 강의집을 만든다.- 내가 평생 강의 할 것을 만들어 둔다.(프리젠테이션과 함께) -학교숲 메뉴얼을 작업한다. - 학교숲, 도시숲, 텃밭 생태연못, 비오톱에 관련된 물품의 종류와 제작물의 사진 및 도면을 확보해 둔다. - 40까지 했던 모든 중요한 디자인 그리고 설계안 등을 정리해 둔다.(정리할 시기가 온것이다.) - 습득과 표현을 익혀 본다. - 강의가 있는 곳은 어디든지 나가 본다. - 그들에게도 뼈를 깍는 고통이 있어야 한다고 알려준다. -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한다. - 내가 자주 나오지 않더라도 그들은 할 수 있다. - 사인시설물과 조경시설물은 이제 컨텐츠 사업이 접목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사람과 같이 움직이고 사람과 같이 문언가를 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거이다. - 공사 또한 만찬가지이다. 경잴이 심한 이곳에서 무언가를 하려면 윗 사람들과 일을 잘 하던지 아니면 그냘 지켜보면 된다, -지금부터시작이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