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네트웤이 보여 큰 것을 이루는 것이 맞고 그래야지만
잘 유지될 수 있다.
그라만 은행은 돈을 빌려주고 받는 회사이다.
이자도 있고 대출을 갑지 못하면 아마 이자도 더 늘어날 것이다.
기존은행처럼
그런데 이곳에서는
보증도 담보도 없다.
그대신 5집 마이크로네트워크라는 것이 있다.
5호 담당제?
5집의 공동체를 만들고 이들이 빌릴 수 있는 돈은 정해져 있다.
2집이 먼저 상한액까지 빌렸으면 나머지 3집은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2집이 돈을 갑을때까지
그러니 2집은 책임감을 가지고 돈을 갑아야 하고
나머지 집들도 그들이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저절로 공동체가 형성이 되는 것이다.
신기한 일이지
그런 작은 소셜네트워크가 큰 은행을 만드고
계속해서 유지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작은 공동체에 관심을 가져라
그리고
작은 공동체를 만들어라
그들은 작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