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7

노동자 계급...

노동자는 노예 또는 농노 등의 계급이 없어 지면서 생겨난 계급이라고 한다.
즉 계급이라는 것이다.
그전의 귀족, 왕족 또는 양반과 같은 계급이 일하지 않고 그저 일반 사람의 도움으로(착취이기도 하지) 살아갔다면 그 것이 무너지고 새로운 자본 즉 돈을 가진 계급이 생기면서 자본과 노동자로 분류되기 시작하였다.
예전에는 의사도 노예 또는 중인 정도의 계급이었지...

어찌 되었건 귀족 계급은 자본을 취한 자와 취하지 못한 자로 갈라 졌고 또한 상인 중에 자본을 많이 소유한 이들은 지구상에서 새로운 계급을 만들어 냈다.
즉 낡고 거추장 스러운 귀족이라는 것을 버리고 화려하고 가벼운 자본위주의 계급이 탄생한 것이다.
그 시점에서 노동자라는 계급이 생겨 났으며 이 계급은 예전의 중인, 노예, 평민 등 모든 사람을 포함하는 어떤 계급이 되어 버렸다.
이들은 신성한 노동력을 자본과 교환하여 살아야만 했다.
즉 모든 생산 품은 노동자의 수고와 노력으로 만들어 졌다. 즉, 이 세상의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반쪽인 것이다.
자본이 반을 가지고 있다면 반은 노동자의 것이지.

그런데 자본은 노동자를 '사람은 평등하다' '계급은 있지 않다' '모두 성공할 수 있으며 노력만 하면 모두들 부자로 살 수 있다'로 꼬시고 있다.

그들은 절대 계급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단지 차이가 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할 뿐이다.

그런데

차이가 나는 것 중에서 비슷한 것 기리 묶어서 순서대로 세우면 그것이 계급이 아닌가?
귀족이나 중인이 없는 것처럼 보여서 계급이 사라졌다고 말하는 것은 우습다.

요즘들어 여러 이야기와 글을 읽고 인용해서 만든 이야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