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에서 서울 방향으로 예전 고속도로길 초입부에 있는 소나무 숲 잘 커있었습니다.
이곳은 약 5번 정도 방문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처음은 교수님과 같이 그리고 대학원 식구들과 같이 집사람과 같이 몇번 방문했다.
볼때마다 소나무는 변하지 않으나 밑에 있는 땅은 화장을 하듯이 풀을 깍아 보기도하고 데크를 놓고 길을 만들고 운동기구를 놓고 그렇게 변했다.
그래도 남아 있는것이 소나무일 것을 기대하며 이렇게 처음 갔을때의 소나무 사진을 올려본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초입부에 소나무 숲이 펼쳐져 있다.
요즘은 인공물이 들어가 있어서 보기에는 그다지 좋지 않을 수 있다.
옆에 있는 초등학교의 소나무와 전나무도 같은 시기에 태어난 형제일 것이다.
뒷 편에는 어마어마한 계곡이 있슴
아마도 태풍 피해로 넓어진 듯한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