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9

1만도시/사람들이 사는 곳

1만 정도면 사람이 사는 곳엣 익명성이 약간은 생길 수 있을까?

모으기도 힘들고 회의 하기도 힘든 정도의 구성이어서
얼굴을 보고 무언가를 결정하는 일이 적어질 수 있으며
결정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숨길 수는 있고, 의견을 올리면 파급력이 있는 그런 곳

그런 곳이 1만 정도면 되는가?

누군가 알려 주지는 않았지만 그정도 이다

사람들이 가족을 이루기도 하고 그냥 만나서 살기도 하고 혼자 살기도 하는 그런 도시의 다양성을 만들어 보려면 1만 정도를 생각한다.

서로 모르고 지낼 것이다.

그렇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편이 될 것이다.

구성을 모아 보자

이곳은 미래의 시대이다

2084년

사람들은 어떻게 살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이 시기에는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선진국들은 인구감소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을 받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사람들은 새로운 삶을 찾아야 한다.

로봇기술과 AI 기술은 급격한 성장을 이루어서 사람을 보조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  에너지는 태양에너지와 풍력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조가스를 이용해서 열원을 만든다 .


모든 직업과 체계는 적절한 배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리링이 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 곳에서 적절한 인원을 유입하기도 하고 직업을 바꾸기도 한다. 가람들은 하루 6시간 노동으로 정해져 있으며 이를 지키면서 여가시간을 충분히 즐긴다.


술과 담배는 제한되어 있으며 사람들의 투표를 통해 대부분 술과 유흥은 외부로 빠져 나갔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리조트 형식의 작은 도시가 만들어져 있다.

인권은 항상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아직 그냥 설정에 불과하지만 계속해서 만들어 가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