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4

수직에서 수평으로

자본의 구조이건, 매체의 구조이건, 곤리의 구조이건간에
현재의 구조는 수직구조를 이루고 있다.
수평구조의 기업문화라고 해서 홍보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런 홍보를 만들어내고
유포하는것 조차도 자본에 의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며
이를 통해 모인돈은 다시 자본의 상위구조에 멈춰선다.
다시 내려오기를 기다리며



다시 내려 올대는 적은 돈으로 내려오던가 아니면 상위의 자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서 소비되는 것이 많다.

이런 구조를 바꾸는 것이
소셜미디어가 하는 일일 것이다.
상하의 명령 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그리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

적은 돈으로 모든사람들이 이용하는것
프로그램 사용에 제한이 없이
빠른 소통과 감성의 공유

그러나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그런 곳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렵다

이쯤에서 우리는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소크라테스는 옳았고 정의로웠지만
그시대의 최선인 민주주의에 의해서 도는 일부의 권력은 가진 노땅들에 의해서 죽음을 당했다.

새롭고 정의로운 전무가 지성을
대중의 무지함으로 죽인것이지

우리도 그런 것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무지막지한 폭력들이 행해지는 Web2.0 그런것을 막을 방법은 없는가?

이것에 대하여 이 사회는
사람이 변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사람이 변해야 한다.
그리고 사회 구조가 변해야 하지.

그리고 그걸 소셜미디어가 이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돌고 도는 이야기 같지만 그것이 바로 사회의 구조이다.

이제는 벗어나야하지 않는가?

자본의 굴레를
그리고 수직으로 떨어지는 돈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리 구조를

그래서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자본도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돈으로 보고 말이야

어려운 싸움이 될 수도 있겠지

지금은 누가 누구를 지배하는가에 대한 싸움이다.

너무 거창한가?
어쩌면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