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4

소셜미디어는 투명하고 개방적인 기관에 어울린다.

소셜미디어는 만들자 마자 완벽하게 만들어지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대중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움직인다.

그들은 악마이고 천사이고 기부자이며 소비자이다.
또한 생산자이기도 하다.



생태적으로 정말 특이한 존재이다.
어떤것으로 단정 지을 수 없다.

그렇게때문에
가혹한 비판도
지독한 사랑도 같이 보낼 수 있다.

참여와 개방
(사실 이런 말은 정부나 큰 기업에서나 하는말이지)
이런것이 필요하고 잘못된 점을
계속해서 고쳐나가야 한다.

이렇게 진행하려면
투명하고 솔직해야한다.

고치려는 의지도 있어야 한다.

만들고 싶은가?
그러면
부를 축적할 생각은 버려야 하고 같이 나누고 소비할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사람도 8시간을 일하고
나도 8시간을 일한다면

노동의 질을 떠나 지식의 축적량을 떠나
같은 노동을 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하며
그것에 대한 차별을 많이 두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던가
아니면
번만큼 만히 정부에 내던가...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기부하는것은 거부한다.
개같이 벌면서 몇을 물어 죽였는가?